모두 영어학원을 가는 길에 생겼군 1. 영어학원을 가다가 고등학교 동창 2명을 만났다. 뭐 신촌은 좁으니까 이해 2. 처음으로 등록한 회화학원인데, 고등학교 때 입시준비로 같이 공부했던 친구랑 같은 반이 됐다. 그 친구는 대학은 저쪽인데, 집이 이쪽이라서 여길 다닌다고 한다. 3. 영어학원 선생님이 캐나다 사람이다. 그래서 얘기를 하다가, 내가 캐내디앤 밴드 중 좋아하는 애들이 많다고 했더니, 혹시 Wolf Parade를 알지 않냐는 것이다. 내가 졸라 좋아한다고 했더니, 자기랑 정말 친한 사이라고!? 아케이드 파이어의 프론트맨 Win하고도 농구도 해본 적이 있다고 했다는... 찾아보니 선생님의 출신지인 Victoria가 아케이드파이어, 울프 퍼레이드와 둘다 동향이더군. 아학..부럽부럽 캐너디앤 티쳐....
기사입력 2008-01-29 18:21 광고 GM대우 인천공장 기습방문‥민노총 간접 압박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29일 오후 GM대우 인천 부평공장을 기습 방문했다. 당초 일정에 없었지만 이날로 예정됐던 민주노총 방문일정이 무기한 연기된 것을 대신해 노사화합의 우수사례로 꼽히는 GM대우공장을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앞으로도 파업 안 했으면 좋겠다"며 가스와 전기도 끊는 총력파업도 불사하겠다는 민주노총을 압박하고 나서 향후 노·정관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 당선인은 이날 GM대우 생산라인을 둘러본 후 즉석에서 가진 노동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모든 기업이 24시간 2교대로 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라며 "(과거 청년시절 인력시장에 나간 일을 회고하며)그때는 아침에 나가면서 일자리가 보..
FTA 위해 검역주권 포기하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30개월 미만 살코기’로 수입을 제한한 것은 국민 건강을 고려한 최소한의 조처였다. 한미 쇠고기 협상에서 그러한 제한이 풀려 광우병 위험이 있는 쇠고기가 식탁에 오를 날이 머지 않았다. 4·9총선이 끝난 뒤 기다렸다는 듯이 재개된 쇠고기 협상은 일방적 양보라고 하는 편이 옳다. 방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신주단지나 되는 것처럼 떠받들고, 미국은 자유무역협정을 하려거든 쇠고기 수입을 확대하라고 노래부르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 건강과 축산 농가는 뒷전이고, 득보다 실이 많고 비준 전망도 불투명한 자유무역협정을 위해 미국의 요구에 끌려가는 것은 한참 잘못됐다. 미국은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 지난해 5월 ‘광우병 위험 통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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