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헤이스 타계
R.I.P. 8월 10일 타계. 향년 65세 결코 잘 아는 가수는 아니지만, 영화 Shaft의 명곡을 제작했다는 것과 최근 '그 시절' 가수들이 하나둘씩 떠나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글을 올려본다. 영미(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대중음악의 황금기였던 60년대 후반을 전후로 전성기를 누렸던 아티스트들이 하나씩 (더 자주) 떠나가고 있는듯 하다. 그저 주관적 감상일뿐일까?? 떠난다는게 좋은 것은 아니지만, 뭐랄까 다시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아서 리나 제임스 브라운. 곰곰히 생각해 보니 몇 명 안되는구나. 다행이다. 버트 바카락의 원곡을 장엄한 블랙스플로테이션의 송가로 만들었다. Walk on By - Isaac Hayes
음악
2008. 8. 1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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